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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많이 덥지만

 

시간은 정신없이 지나가네요..

 

방학시즌이라 그런지 여러가지주제로 

 

교육이나 컨퍼런스등이 많네요~

 

19년 7월 9, 10, 11일

 

KISA 핀테크 기술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git 교육으로 시작해서,

 

19년 7월 10일 블록체인 TechBiz 컨퍼런스와, 

 

19년 7월 13일은 BOAZ에서

 

빅데이터컨퍼런스도 하고,

 

19년 7월 16일에 이스트시큐리티에서 

 

2019 엔드포인트 보안컨퍼런스도 있구..

 

19년 7월 16일에 KISA에서

 

사이버 빅데이터 교육 공통과정도

 

있네요..

 

오늘이 7월 12일이니까..

 

7월 16일에 

 

이스트시큐리티의 컨퍼런스 대신 

 

저는 빅데이터 교육을 들으러 가겠네요..ㅜㅡ 

 

19년 7월 18일은 KISA 핀테크 기술지원센터에서

 

금융시장의 데이터를 빅데이터로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도 해주네요~

 

이 날은 워크숍이 있어서 가기가 힘드네요..

 

19년 7월 19일은 케이쉴드 주니어 접수마감일~

 

뭐 하는 것도 없어보이는데 

 

프로젝트랑 세미나에 

 

생각보다 시간이 ... 

 

남지는 않네요ㅠㅜ

 

그래도 이것저것 도와주는 사람들이 많아서 

 

고맙네요~~

 

무튼 서론은 이만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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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해 봅시다!!

 

 

이 글을 읽는 분은 올리디버거에 

 

파일하나정도는 올려봤을 겁니다..?

 

그런데 신기한 장면을 목격하신 분이 있다네요?

 

신기한 장면이라 함은...?

 

 

 

 

 

 

 

 

두근두근...!!

 

 

 

 

 

 

서로 다른 2개의 프로그램을

 

올리디버거 2개를 켜고 올렸습니다.

 

그런데? 이게머람?

 

같은 메모리공간에 두 개가 올라와있다니..?

 

이런 서프라이즈한 일이?

 

간단히 하나 집고갑시다!

 

디버거 툴에 exe를 넣었다는 것은?

 

메모리 상에 exe를 로드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디버거 툴 2개에 각각 하나의 exe를 넣어보았습니다.

 

어떻게 메모리 공간은 하나인데?

 

다르게 나올 수가 있죠?

 

결론부터 말하면

 

가상메모리를 사용해서 그렇습니다.

 

가상메모리란?

 

먼저 하드디스크에 있는 프로그램을 

 

더블클릭(실행)할 경우

 

프로세스가 되어 메모리에 로드됩니다.

 

이 메모리는 16비트 체제(MS-DOS)에서는 리얼모드라고해서

 

실제 메모리주소와 파일이 올라간 주소가 동일합니다.

 

그러나 32비트 이후부터는 가상주소를 사용합니다.

 

모든 프로세스는 0~4기가 사이의 주소를 갖습니다.

 

주소는 자기자신만 사용할 수 있는 주소지요~

 

그러기 때문에 여러 프로그램을 실행시켰을 때

 

주소가 동일한 것은 논리적으로 분리되어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0~4기가 중 0~2기가만 실제로 프로세스가 사용하고

 

나머지 2~4기가는 os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