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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체탐방] 한국과학기술연구원 후기

D4tai1 2019. 8. 14.

8월 12일 월요일

태풍으로 인해서

굉장히 많은 비가 온 날이네요..

 

월곡역에서 내려서 

걸어서 이동했습니다.

 

국가주요시설이라고

지도에는 표시되지 않네요..

 

입구에 들어가니 

입장 절차가 생각보다 까다롭네요.

 

신분증 맡기고 소속을 작성하고

방문목적 등..

 

방문증을 받았습니다.

앞면

 

뒷면

 

입구에서 전경이 예뻐서

사진을 찍으려고하니..

 

경비하시는 분이 오셔서

바로 제제..

 

이제 어떤걸 하는데 

배경하나 못찍게할까..?라는

궁금증이 생기기 시작했어요 ㅎ

 

그 전에 무안한 마음이

조금 더 컸죠,,ㅎ

 

전체를 차타고 한 번 돌아보았습니다.

와...

숲에 둘러 쌓여서 그런지

경치도 좋고 건물도 자연친화적이네요.

 

여러 회사들이 모여있고

7년이하의 스타트업 같은 경우에는

무료로 사무실이랑 집도 제공해주나 봅니다.

 

결국은 아이디어와 기술...

 어디에 간지 공개하기는 조금 그렇지만

취약점 진단을 하는 업무공간이나

하는 일, 사업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으나

사무실마다 관리자외 출입금지라는

눈에 띄는 문구가 있네요..

 

예전에 안랩에 갔을 때도

여기저기 출입금지였는데... 

그래도 회사규모가 커서 그런지

데이터센터도 따로 있었어요.

 

8월 22일 목요일에는

마곡에 있는 코오롱 탐방을 가기로 했는데...

케이쉴드주니어와 겹쳐서

부득이하게 못가게 될 것 같네요.

 

 

 

회사는 그냥 회사인 것 같아요.

KIST의 장점은 프리한 복장과

식당, 체육시설 및 편의시설, 

국가에서 해주는 지원, 

서울 내에서 숲에 둘러쌓인 자연친화적인 장소

등이 있네요.

 

다녀온 소감은 

음..............................

일의 능률을 올리는 방법에는

화기애애한 회사분위기가 큰 역활을 하는 것으로

보았구요.

저도 저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며 

좋은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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