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ET 공학연구제팀 연구팀 워크숍[서울]
글을 작성하기에는
많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기억을 살리는
심폐소생술을 해보려고 합니다.
2019년 공학연구팀제
연구팀 워크숍이
서울에서 7월 18일 목,
부산에서 7월 20일 토
이렇게 진행이 되었습니다.
저의 경우 7월 18일 목요일에
서울시 강남구 대치동
학여울역 근처에 있는
SETEC 컨벤션홀에서
진행하는 워크숍을 참석했습니다.
10시에 시작을 해서
노스롭그루먼 하동진 사장님의
영어.. 축사를 시작으로..
이후에는
일반과정과 심화과정을 나누어
심화과정에 있는 저는
논문작성하는 방법을
들었습니다.
팀에서
추계학술대회 때
논문을 낼 계획인데
잘 나오면 좋겠어요...
점심은
학식같은 느낌인데
반찬이..
잘은 기억이 안나는데..
국은 육개장이구
치킨까스, 제육볶음 등등
밥과 국 빼고 6가지 정도
나왔습니다.
점심을 먹고
brigham young university
(브리검영 대학교)에서 오신
prof. Jani Radebaugh 강사님께서
목표에 대한 도전 그리고
열정을 보여주셨습니다.
보통 말로 듣고,
눈으로 보이지 않는 단어지요..
그러나 강사님께서는
도전과 열정을
눈으로 볼 수 있게 해주셨어요.
제가 느끼기에
가장 알찬 시간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게하고
나 자신을 돌아보고
미래를 그려보았죠..
이후
교수님들도 오셨고
많은 공기업에서 오셔서
스토리있는 설명을 해주셨는데..
모두 파란만장한 삶을
사신 분들은 아니었습니다.
그 중에서는
굉장히 방황을 많이 하신분도 계시고..
그래서 여러분들은 그러지 않으셨으면 해서
여기 나와서 말을 하는거라고
하시는 분도 계셨습니다.
여기저기서 열심히 해야하고
바쁘게 살고 노력하고
최선을 다해야한다..
이런 말은 많이 듣습니다.
제가 웃으면서 온 이유 중 하나는
위에 내용을 직접 눈으로 보고왔다는 점입니다.
스토리와 함께..
항상 컨퍼런스나 강연을 가게되면
보통 굉장히 똑똑하신 분들이
앞에서 설명을 하시는 것만 봐왔기 때문에..
그런 분들이
지금에 이르기까지의 과정.. 캬..
끝나고 이름표는 반납하네요..
많은 학생들이
개인프로젝트 같은 것을 많이하지만
기왕이면 기관에서 금전적인 지원도 받고,
여러사람도 만나면서
프로젝트 퀄리티를 높이는 것도
좋은 것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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